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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꽉찬 3박 4일 스케줄 공개 (이대로만 가세요)

by 소녀공감 2024. 11. 5.

베트남 다낭 3박 4일 여행 코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다낭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3박 4일 동안 알차게 다녀왔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어요.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멋진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이라 정말 강추해요! 저의 여행 에피소드와 함께 다낭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먹어봐야 할 음식 리스트도 정리해 드릴게요! 😊

첫째 날: 설레는 출발과 다낭 시내 투어 🚖🌞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나왔는데요, 처음 만난 다낭의 날씨는 그야말로 여름이었어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에 처음으로 본 다낭의 거리와 풍경이 너무 이국적이어서 “여기가 진짜 베트남이구나!” 싶었답니다.

🏨 오후 1시 - 호텔 체크인

첫날에는 호텔에 짐을 풀고 간단히 휴식하면서 일단 피로를 풀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 너무 피곤하잖아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해변 근처에 있어서 창문을 열면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와, 여긴 천국인가!” 했답니다.

🏯 오후 3시 - 다낭 대성당 방문

피로를 풀고 다낭 시내 투어를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다낭 대성당! 이곳은 분홍색 건물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핑크색 성당이라니, 너무 러블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 사진을 한 가득 찍었답니다. 😆

🌊 오후 5시 - 미케비치 산책

성당을 둘러본 후에는 미케비치로 향했어요. 해변에 앉아서 바닷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너무 상쾌해지더라고요. 해변을 걷다 보니 해질녘의 붉은 노을이 바다에 비쳐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어서 열심히 사진 찍고, 친구에게 자랑도 했답니다!

🍜 저녁 7시 - 쌀국수로 첫 끼 해결!

다낭에 왔으니 첫 끼는 당연히 쌀국수죠! 숙소 근처에 있는 쌀국수 집에 들어갔는데, 맛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랑은 또 다른 깊은 맛이 있어서 국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었답니다!

 

둘째 날: 바나힐에서 하루 종일 놀기 🎡🎢

두 번째 날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바나힐로 출발했어요! 바나힐은 다낭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지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오전 9시 - 케이블카 타고 바나힐 정상으로

바나힐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는데요, “와, 여기서 보이는 풍경 대박이다!” 싶었어요. 케이블카 안에서 보이는 푸른 산과 구름이 정말 멋져서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 오전 10시 - 황금다리(골든브릿지)

드디어 바나힐 정상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황금다리로 갔어요. 거대한 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이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으려고 포즈도 잡아보고, 친구와 서로 사진 찍어주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오후 1시 - 판타지 파크 놀이기구 즐기기

바나힐에는 놀이공원도 있어서 여러 놀이기구를 타고 신나게 놀았어요. 특히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소리 지르다 목이 쉴 뻔했어요! 어릴 때로 돌아간 것처럼 무아지경으로 놀았답니다. 😆

🍲 오후 3시 - 바나힐에서의 베트남 음식 점심

놀이기구를 타고 난 후 출출해져서 바나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베트남 전통 음식들을 맛봤어요. 분짜랑 반쎄오를 주문했는데, 고소하고 쫄깃한 반쎄오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셋째 날: 호이안 투어와 야경 보기 🌆✨

세 번째 날은 다낭에서 조금 떨어진 호이안으로 떠났어요. 호이안은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도시라 다낭 여행 중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에요.

🚌 오전 10시 - 호이안 도착 및 구시가지 탐방

호이안 구시가지에 도착하니 정말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노란색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고, 곳곳에 놓인 등을 보니 이곳이 바로 호이안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 오후 2시 - 랜턴 공방 체험

호이안의 랜턴 공방에서 직접 랜턴을 만드는 체험을 했어요! 손으로 만드는 거라 조금 서툴렀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답니다. 직접 만든 랜턴을 기념으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저녁 6시 - 깐쨔와 카페 체험

호이안 야경을 기다리며 근처 레스토랑에서 깐쨔(새우 요리)를 먹었어요. 새우를 짭짤하게 튀겨 만든 깐쨔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 오후 8시 - 호이안 야경 감상

호이안의 밤은 정말 화려했어요! 등불이 켜진 거리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고, 거리를 걸으며 느긋하게 여행을 즐겼어요.

 

넷째 날: 출국 준비와 다낭 마무리 🛫

아쉬운 마지막 날, 다낭에서의 시간을 정리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어요.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만끽했답니다.

☕ 오전 10시 - 카페에서 느긋한 브런치 타임

다낭의 로컬 카페에 가서 베트남식 브런치를 즐겼어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감회가 새로웠고, 이번 여행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다낭 가야 할 주요 장소 🌆

  • 미케 비치 -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 다낭 대성당 - 핑크색 성당에서 인생샷 찍기
  • 바나힐 - 황금다리와 놀이공원 즐기기
  • 호이안 구시가지 - 고즈넉한 야경과 랜턴 만들기 체험

다낭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 🍲

  • 쌀국수(포) - 진한 국물과 고기, 채소가 어우러진 베트남 대표 음식
  • 반쎄오 - 바삭한 크레이프에 고기와 야채가 든 베트남식 전
  • 분짜 - 구운 돼지고기와 쌀국수를 쌈장과 함께 즐기는 요리
  • 깐쨔 -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요리
  • 코코넛 커피 - 달콤한 코코넛과 커피가 어우러진 특별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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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다낭 3박 4일 여행이 끝났어요. 너무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여러분도 다낭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